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하는 국회법" 통과... 상시국회ㆍ수어통역 지원 등 담겨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이젠 '상시국회' 체제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하는 국회법' 즉,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국회운영 기본 일정에 3월·5월에 임시회를 추가로 소집하고 대정부질문 실시를 2월·4월·6월로 조정하면 사실상 상시국회 체제가 도입되는 셈이다. 상임위원회는 월 2회 이상, 법안을 심사하는 법률안심사소위원회는 월 3회 이상 회의를 열도록 했다. 전체회의에 대해 위원의 참석 여부를 위원장이 회의 다음날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정기국회 막바 정치 | 박지원 기자 | 2020-12-04 14:53 장애벽허물기, "청와대 춘추관에도 수어통역사 배치해달라" 장애벽허물기, "청와대 춘추관에도 수어통역사 배치해달라"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이하 장애벽허물기)은 작년 12월부터 정부 브리핑에 수어통역을 제공한 것처럼 청와대 춘추관에서도 수어통역을 제공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13일 발표했다.청와대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로 출입기자들의 사무실로도 사용되는 부속 건물이다.장애벽허물기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 수어통역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가 수어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했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장애단체 등의 항의와 차별진정에 떠밀려 수어 성명서 | 박예지 기자 | 2020-07-14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