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포케이블카 장애인 무료탑승 1천200여명 목포케이블카 장애인 무료탑승 1천200여명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4.20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전남 일원에서 장애인들의 주요 관광시설을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2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목포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한 협회 소속 장애인 수는 1천200여명가량이다.협회는 지난 2월부터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장애인 관련 기념일마다 무료 탑승할 수 있도록 운영 협의를 진행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날’ 외에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진 4월 10일을 기념하는 ‘편의증진의날’ 등이 있다. 영국에서 장애인 편의증진 취 기관 | 기업소식 | 김은희 기자 | 2023-05-02 18:54 장애인단체 연합체의 ‘위상’과 ‘염치’ 장애인단체 연합체의 ‘위상’과 ‘염치’ 요즘 정치권에선 반란표 색출과 처단 타령으로 난리다. 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두고 셈법이 엇갈리면서다.또, 사이비 교주의 치 떨리는 악행도 국민 공분을 사고 있다. 넷플릭스 다큐를 통해 돈과 성 착취의 추악한 전모가 밝혀졌다. 종교로 포장한 가짜 신의 민낯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대목이다.해야 할 일과 해선 안 될 일을 뒤죽박죽으로 만든 경우다. 이보다 위험한 건 해야 할 일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몰염치’다. 사회 공공이 요구하는 역할을 망각한 ‘부작위’인 셈이다.장애인단체들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두 곳이 그렇다. 한국장애인단체 오피니언 | 윤현민 기자 | 2023-03-08 11:06 지장협 "4월10일 편의증진의날 제정 환영" 지장협 "4월10일 편의증진의날 제정 환영"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국회에서 개정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냈다.홍현근 지장협 사무총장은 28일 “국회법 개정으로 법제화된 '4·10 편의증진의 날'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그는 “대표적으로 같은 법에 따라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등을 신축할 때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를 위해 이뤄지는 '편의시설 설치 기준 적합성 확인 업무(CSV)' 제도만 해도 대부분 시민이 모르고 있다 기관 | 기업소식 | 김은희 기자 | 2023-02-28 18:46 美하버드대, “대학 내 장애인접근성 제도화해야”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는 장애인들이 교내 시스템과 시설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추진하는 ‘대학접근성위원회(University Accessibility Committee, UAC)’가 운영되고 있다.올해 가을 UAC는 캠퍼스에서 장애인의 접근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첫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는 ▲장애인의 직접 경험 ▲접근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캠퍼스 내 장애인 시설 등 3가지 영역을 토대로 개선될 사안이 논의됐다.UAC는 가을 포럼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국제 | 노인환 기자 | 2018-12-18 17:58 '2018 전국 장애인 편의증진대회' 개막 '2018 전국 장애인 편의증진대회' 개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10일 오후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됐다.그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전용화장실, 대중시설의 장애인접근성 등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권에 대한 요구는 지난 수십 년간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의해 하나씩 개선되어왔다. 특히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는 장애인등편의법이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조문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 1월 1일 ‘지체장애인편의 사회 | 노인환 기자 | 2018-12-10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