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임명
김예지 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임명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5.04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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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약자ㆍ민생ㆍ청년 정책에 대한 당 의지 표명 차원
"다름을 존중하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김예지 의원이 제21대 국민의힘 2기 원내대표단 부대표에 임명됐다.

김예지 원내부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체제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예지 원내부대표 임명은 사회적 약자와 민생 안정, 그리고 청년을 위해 일하겠다는 정당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부대표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다 보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그리고 참된 보수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한국당 첫 영입인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출신 김예지 원내부대표는 헌정사상 첫 여성 시각장애인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 장애인위원회 고문,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저출생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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