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가정 1,300곳에 전달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와 8개 구·군지회,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4일 ‘2018행복김장나누기’ 행사를 공동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재가장애인가정이 동절기 김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및 홈플러스 봉사회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대구지역 재가장애인 가정 1,300곳에 전달됐다.
김창환 회장은 “재가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이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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