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2달간 특별적립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확대하기 위해 예스24(대표 김석환)에서 그린카드로 중고서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한다.
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이다. 적립된 에코머니로 제휴된 업체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스24는 강남점, 목동점, 홍대점, 기흥점, 부산서면점, 수영점 등 전국 5개지역에 중고서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 중고서적을 구매 시 구매금액의 5%를 에코머니로 적립해준다.
특히, 올해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 특별적립 기간 동안 기본 적립률의 6배인 30%의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 유제철 생활환경정책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카드 사용처와 혜택을 확대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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