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취업박람회 열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취업박람회 열려
  • 이동근 기자
  • 승인 2021.11.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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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이룸센터 앞… 16일부터 18일까지

[소셜포커스 이동근 기자] = 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가 16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 앞마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 후 이룸센터 지하1층 이룸홀에서 토론회도 열렸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실현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의미와 성과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중증장애인의 노동 현장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및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등 9개 공공기관이 후원했다.

한편 올해 취업박람회는 전국장애인차별연대 공식계정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룸센터 앞마당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공공 일자리 중증 장애인 노동자의 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볼 수 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이번 취업박람회의 의미를 강조하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셜포커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소셜포커스
참가자들이 사진전에 걸린 게시물을 보고 있다. ⓒ소셜포커스
참가자들이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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