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 부울경 남북교류 활성화 토론회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 부울경 남북교류 활성화 토론회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1.1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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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활성화 방안, 성과, 비전 등 공유
부울경 남부교류활성화 토론회 참가 패널들이 세미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는 최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제1회 코로나시대, 남북교류 활성화 부·울·경 민간 네트워크 협력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부산, 울산, 경남 주요기관과 단체 9곳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론 부산광역시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울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남북교류협력추진단, 경남 남북교류협력센터, 그린닥터스,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경상남도 물리치료사협회,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 통일교육위원회(울산), 한가람행정사사무소 등이다.

이들은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또, 남북교류 활동에 대한 내용과 보고,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

박성자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 운영위원은 개회사에서 “이번 첫 부·울·경 민간 협력 세미나가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다가올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준비하고, 다양한 주체들 간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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