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까지 모집 접수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달서구청으로부터 2019년 장애인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2019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자 보조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복지일자리 1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7명 등 2개 분야에서 총 17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대구시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지참하여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19일 5시까지 모집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사업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장애인 복지 일자리로 선발된 참여자는 ▲사무보조 ▲사회서비스사업 모니터링 ▲환경정리 ▲카페 바리스타 등 업무를 맡아 근무한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로 선발된 참여자는 요양보호사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서준기 관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바란다”라며 “이 사업이 장애인 자립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dalgubul.or.kr)또는 전화(053-527-02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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