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지난 12일 지회 사무실에서 ‘연말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대도중공업(대표 백계자)에서 쌀 12포, 김치 12통, 푸른농산(대표 전대모)에서 쌀 40포와 라면 50박스, 황금동교회(담임목사 이현세) 장애인후원회에서 쌀 15포를 각각 기증했다. 이현세 담임목사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이하여 장애인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한다”라며 물품과 아울러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희만 지회장은“경제가 어려운 사정이지만 장애인들 위해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낌없는 사랑의 후원을 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며 “어려운 장애인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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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