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장애인복지관 운영방안 모색
대구시의회 장애인복지관 운영방안 모색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1.11 16:3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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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장 집무실에서 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복지관협회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화복지위원장 집무실에서 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복지관협회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0일 문화복지위원장 집무실에서 달구벌종합복지관장 등 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처우개선, 시설 기능보강 등과 관련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복지관 운영에 있어서 더 나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장애인복지관들의 현 실태를 설명하고 복지관 종사자 수당 현실화와 누수공사 등 각종 시설 기능보강 등 장애인복지관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이번간담회에서 여러 장애인복지관의 현안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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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2019-02-02 03:00:33
믿어볼께요.

박*배 2019-01-16 21:09:05
많은 사람들이노력하겠다고 말들을 하시니 노력의결과들이 곧 넘쳐날듯. 기대해봅니다.

양*혁 2019-01-15 16:46:43
한단계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훈 2019-01-15 09:45:21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다른 전문직종과 동일해지는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ㅎㅎ

윤*진 2019-01-13 13:22:11
복지사들의 처우는 다른 직종에 비해 아직많이 열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