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여성가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1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여성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여성신년인사회는 ‘평등을 일상으로 : 세대를 아우르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성단체, 학계, 언론계, 차세대 여성리더 등 다양한 여성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2019년 여성계 주요이슈에 대한 각계의 의견과 방향 제시 및 공유를 통한 교류·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2018년 #미투, #스쿨미투 등의 이슈를 이어 각 계층의 목소리를 통해 공감과 실천을 도모했고, 청년층의 참여 또한 적극 이끌어내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성신년인사회는 여성원로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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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이 맞벌이를 해도 가사는 아내가 도맡아 하길 바라는것 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