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서울역사박물관,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1.22 20: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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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 남여노소, 외국인 등 누구나 관람 가능
26일 오후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강당
뮤지컬영화 '오즈의 마법사' 상영
박물과 배리어프리영화관 포스터(제공=서울시)
박물과 배리어프리영화관 포스터(제공=서울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영화상영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2월까지만 기존과 같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4시에 상영한다. 4월부터는 마지막 주 수요일 14일로 변경돼 영화 상영한다.

상반기 박물관 영화관에서는 총 4회의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상영이 예정돼있다. 1월 26일(토) <오즈의 마법사>, 2월 23일(토) <아이 캔 스피크>, 4월 24일(수) <매일매일 알츠하이머>, 6월 26일(수) 애니메이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가 상영된다.

황보라, 엄지원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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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 2019-02-15 09:03:52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