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장애인, 남여노소, 외국인 등 누구나 관람 가능
26일 오후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강당
뮤지컬영화 '오즈의 마법사' 상영
26일 오후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강당
뮤지컬영화 '오즈의 마법사' 상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영화상영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2월까지만 기존과 같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4시에 상영한다. 4월부터는 마지막 주 수요일 14일로 변경돼 영화 상영한다.
상반기 박물관 영화관에서는 총 4회의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상영이 예정돼있다. 1월 26일(토) <오즈의 마법사>, 2월 23일(토) <아이 캔 스피크>, 4월 24일(수) <매일매일 알츠하이머>, 6월 26일(수) 애니메이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가 상영된다.
황보라, 엄지원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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