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작품공모 연장
제1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2월 8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의 장르나 매체의 형식은 제한이 없으며, 장애 및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소재나 주제로 구성된 작품 또는 장애인 미디어교육 수료작도 가능하다.
접수를 원할 경우 출품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이메일(420sdrff@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용 제작물 CD, DVD 역시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홈페이지(www.420sd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기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당사자들의 자신감,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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