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창환)와 한국철도공사(KORAIL) 대구본부(대구본부장 이용우)는 8일 동대구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중이용시설인 철도역사의 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교통약자의 불편함 해소이다.
이번 협약을 통행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교류·협력 ▲철도역사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상호 지원 ▲교통약자 편의증진 관련 전문지식·자료 등 상호 공유 ▲기타 지역 내 교통약자 지원 및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 후 오찬자리에서 김창환 협회장과 이용우 대구본부장은 철도시설에 대한 편의시설의 개선뿐 아니라 지역 내 교통약자 지원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 포괄적인 내용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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