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빨간사자 아저씨’, ‘조금 특별한 내 친구’등 ‘2019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 2권을 출간했다.

재단은 올해 총6권의 장애인권 교육용 그램책 출간을 예정하고 있고 이 달 ‘빨간사자 아저씨’, ‘조금 특별한 내 친구’ 등 2권을 출간했다.

‘빨간사자 아저씨’는 장애는 조금 다를 뿐 숨기거나 무서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금 특별한 내 친구’는 상대방을 마음을 열고 보면 장애가 아닌 진짜 모습을 보게 돼 서로에게 더욱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도서이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 전국 오프라인을 비롯해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수익금 전액 어깨동무문고 그림책 제작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재단을 밝혔다.

또 재단은 오는 4월 그동안 발간한 ‘어깨동무문고’를 중심으로 한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어깨동무문고’ 일환인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은 유아, 초등학생 시기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 주변의 장애아동들과 건전한 또래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혜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