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개소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개소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8.06.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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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 학습자 0.02%’ 현실 개선

[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를 국립특수교육원에 설치하고 지난 5월28일(월)에 개소식을 가졌다.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는 장애인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 조사, 연구 개발하고 종사자 교육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장애인 평생교육 전반에 대한 것을 지원한다. 
장애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의 요구와 필요성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6.2%, 장애인 학습자 비율은 0.02%에 불과하다. 
교육부는 장애인의 평생교육여건을 개선하여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육 분야에서의 사회통합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를 국립특수교육원에 설치하고 지난 5월28일(월)에 개소식을 가졌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를 국립특수교육원에 설치하고 지난 5월28일(월)에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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