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5회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장애인 200여명이 참가해 16개 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부터 4위 팀에게는 축하 상품이 전달됐다.
복지관은 사에 참여한 200여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럼을 나눴으며 오곡밥과 나물이 어우러진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기현 시의원, 김연풍 구의원, 인미동 구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보좌관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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