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내버스 교통약자 배려석 설치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교통약자 배려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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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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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불편함을 해소...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700여대에 설치
8월말까지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시내버스 1천861대 설치 완료할 계획

인천광역시는 시내버스에 ‘임산부 배려석’과는 별도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약자 배려석’설치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오고 있다. 

교통약자 배려석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700여대에 설치를 마쳤다. 올해 8월말까지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시내버스 1천861대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교통약자 배려석은 하차문과 가까운 좌석 1석에 이용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교통약자 배려석’ 표식을 설치하고, 해당 좌석 유리창에는 일정규격의 ‘교통약자 배려석’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설치 중이다.

한편 ‘교통약자 배려석 설치는 인천 관내기업(바로병원, 대표원장 이정준)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을 받아 인천시내버스 내부광고 관리운영 사업자인 (주)애드메카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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