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 교육기관 선정
한글기초, 모바일 초급 등 교육과정 운영
한글기초, 모바일 초급 등 교육과정 운영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하는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 교육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은 정보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정보사회 적응능력 및 생산적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복지관은 정보화 관련한 한글, 컴퓨터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2012년부터 7년간 3천361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통해 정보화 지식을 함양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되는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은 12일부터 홍보를 시작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각 교육과정별로 교육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 교육과정은 파워포인트기초과정, 한글기초과정, 모바일 초ㆍ중급과정, 인터넷과정, 컴퓨터 기초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서준기 관장은 “올해도 장애인집합정보화교육기관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에 놓인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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