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 명품도시 '첫 발'
세종시, 장애인 명품도시 '첫 발'
  • 김윤교 기자
  • 승인 2019.03.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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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 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세종시가 장애인 복지 발전 5개년 계획을 내놨다. 그동안 장애인 복지 수준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세종시가 달라지고 있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세종호수공원, 고용복지 센터 등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수영장과 체육관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국민 체육센터도 공사 중이다.

매달 2-4만원씩 지급되는 장애인 수당도 최대 5만 원 이상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장애인 교통수단도 개선돼 저상버스가 103대 장애인 콜택시는 20대로 늘어나게 된다.

공공기관이 많은 도시 특성을 활용해 앞으로 세종시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 정책을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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