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톡톡 재무회계 교육’ 4월 3일부터 전국 권역에서 무료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종사자 대상 ‘핵심톡톡 재무회계 교육’을 4월 3일부터 전국 권역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이 노인요양기관에 전면 적용(정원 20인 이상 2018년 5월 30일, 20인 이하 2019년 5월 30일)됨에 따라, 재정 투명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교육이 마련됐다.
이 교육과정은 노인요양기관 및 장애인 시설로 나누어, 재무·회계규칙의 적용을 위한 △복지재정 및 재무회계 이해 △재무회계 규칙 및 실무 등 회계처리 일반기준 및 세입·세출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인력개발원 양동교 사회복지교육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의 실무 이해도와 행정 역량이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재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종사자교육 - 핵심톡톡 재무회계’는 인력개발원 지역센터(서울,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실시되며 교육신청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2019년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종사자교육 - 핵심톡톡 재무회계 교육일정
· 1기 4월 3일(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부산 동구)
· 2기 4월 4일(목)/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대구 동구)
· 3기 4월 11일(목)/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교육센터(대전 중구)
· 4기 4월 12일(금)/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교육센터(광주 서구)
· 5기 4월 17일(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서울 중구)
· 6기 4월 18일(목)/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교육센터(수원 장안구)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