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홍성장복)은 지난 28일 광천청년회의소(광천JC)로부터 컵라면 200상자의 후원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광천청년회의소 이대한 회장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를 선택했다”고 후원품 기증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홍성장복 복천규 관장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광천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게 올바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광천청년회의소는 1971년 창입하여 회원중심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소외계층지원사업, JC자체사업운영을 통한 개인역량개발 및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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