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3개월간 한샘 플래그숍 잠실점에서 전시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봄을 맞아 소비자가 많이 찾는 실내장식(인테리어) 플래그숍을 활용하여 공기정화 식물 등을 전시하고 식물 실내장식(플랜테리어, planteria) 제품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및 판매는 한국화훼농협, 한샘과 함께 “일상에 꽃을 더하다”를 주제로 3개월(3월29일~6월30일) 간 진행된다.
소비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용 화훼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한샘 플래그숍 잠실점(서울 송파구)’에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하여 거실 등 실내 공간별 어울리는 식물 실내장식(플랜테리어)을 전시한다. 한샘 플래그숍은 토탈홈인테리어 전문매장으로 공간별 실내장식 등 쇼룸 전시 및 판매하는 곳이다.
또 실내장식 소품 판매매장 내에 미세먼지를 줄여주고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을 활용한 식물 실내장식(플랜테리어) 상품 등 판매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월에는 3일 및 10일에 플래그숍 내 입점 카페를 활용하여 ‘일일꽃꽂이 무료강좌(flower one day class)’를 진행한다. 특히 3일부터 7일까지는 카페 테이블에 꽃 연출을 통해 꽃 생활화(1Table 1Flower)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과 가정의 양립(워라벨),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 소비풍조 변화와 실내장식에 대한 관심 증가에 맞춰, ‘식물 실내장식(플랜테리어)‘ 등을 통한 생활 속 화훼 소비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내공간과 어울리는 그린 실내장식으로 집안 곳곳을 싱그럽게 만들고 소확행도 느껴 보기 바란다”며, 봄에 어울리는 계절 꽃과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 꽃 장식 사진촬영구역(포토존)에서 인증샷 찍기 등 4월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기획행사에도 참여해 보기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