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염민호 선임기자] = 서울 여의도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와 꽃 잔치가 시작됐다.
그러나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오늘도 시위대와 경찰 서로 대치하며 목소리가 높았다. 말 많은 곳에서 오직 소리 없는 꽃만 제 역할을 다하려는 듯 예쁘게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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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포커스 염민호 선임기자] = 서울 여의도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와 꽃 잔치가 시작됐다.
그러나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오늘도 시위대와 경찰 서로 대치하며 목소리가 높았다. 말 많은 곳에서 오직 소리 없는 꽃만 제 역할을 다하려는 듯 예쁘게 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