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4월부터 9월까지 진행
[소셜포커스 염민호 선임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4월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및 슐런 교실을 개강했다.
배드민턴과 슐런은 경북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업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참여하는 장애인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게될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경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재광 전문강사가 지도하에 진행된다.
박선하 관장은“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잡고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달라”고 했다.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슐런은 네델란드 전통놀이로 30개의 퍽을 4개의 칸 안에 골고루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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