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아름다운 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식 개최
동구아름다운 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식 개최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4.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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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및 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및 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제39회 장애인의 날 및 동구아름다운복지관 개관2주년 기념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관2주년 기념식에는 각계 내빈, 장애인, 관계자, 지역주민 등 1천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와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천사의 손길 카페 설립을 시작으로 장애인직업활성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천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이 차별없이 평등한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며 “복지관은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정책에 발맞춰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복지증진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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