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 홈경기 관중 대상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날 홍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날 홍보
[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20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경기 관중 1천5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X퀴즈, 기념팔찌, 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휠체어 장애인과 프로축구선수단이 동시에 입장하여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창호 관장은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관중들에게 장애인의 날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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