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성패 인화단결, 혁신적 조직문화에 있다"
"조직의 성패 인화단결, 혁신적 조직문화에 있다"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4.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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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협의회 최고중간관리자 워크숍 진행
장애인 복지전문가 등 실천방안 선포
22일 개최된 “법인과 복지관의 동반 성장의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결의문 선포식 ”에서 실천방안 6가지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22일 개최된 “법인과 복지관의 동반 성장의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결의문 선포식 ”에서 실천방안 6가지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협의회(협의회장 채정환)는 2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법인산하 26개복지관 사무국장과 기획팀장이 참석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채정환 협의회장이 ‘바람직한 관리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강연이 진행했다. 이어서 법인과 복지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결의문이 채택돼 실천방안 6가지를 담은 결의문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한 결의문은 ▲당사자주의에 입각한 지역사회에서 최고수준의 장애인전문복지서비스 제공 ▲장애인 복지 발전위한 법인의 주요 정책 주진에 적극 동참 ▲복지관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특성화 사업개발 ▲복지관간 교류 및 네트워크 활동 강화 ▲실사구시를 지향하는 업무 수행 방식 도입 ▲복지관 직원을 복지 전문가로 육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결의문은 장애인 당사자 단체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운영하는 복지관으로서 장애인복지를 어떻게 선도할 것인가와 최고중간관리자로서의 실천적 의지를 담았다.

채정환 협의회장은 “조직의 성패는 인화단결하며 혁신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에 달려있다”며 “관리자는 조직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자신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사무국장, 기획팀장 워크숍 단체사진. 사진=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기획팀장 워크숍 단체사진. 사진=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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