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익사업 위한 후원금 전달
장애인 공익사업 위한 후원금 전달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4.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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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대문역지점 임직원 뜻모아 전달
신한은행 서대문역지점은 한국장애인재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장애인재단
신한은행 서대문역지점은 한국장애인재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으로 방문한 신한은행 서대문역지점(지점장 김동한)은 24일 장애인 공익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복지를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재단에 방문한 신한은행 서대문역지점 김동한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해 직원들이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재단의 발걸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장애인 공익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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