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상담 통해 다양한 지원 연계
전화, 온라인, 내방 상담 등 다양한 방법 접수 가능
생활고충, 불편‧불만 상담 중 문제 발견 시 관계기관 개선 요구
노무, 법률 등 전문가 자문 통해 질 높은 정보 제공
전화, 온라인, 내방 상담 등 다양한 방법 접수 가능
생활고충, 불편‧불만 상담 중 문제 발견 시 관계기관 개선 요구
노무, 법률 등 전문가 자문 통해 질 높은 정보 제공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은 장애인종합상담실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인권상담을 진행한다.
장애인종합상담실은 전화, 온라인, 내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된 상담에 대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생활고충, 불편‧불만 상담 중 복지제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구하여 장애인 복지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특히 인권상담 중 노무, 법률 등 전문분야는 지장협과 연계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질 높은 정보와 해결방법을 제공하여 장애인 권익 신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권상담을 신청하면 사례접수 상담을 통해 사실확인 조사가 진행되고,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방향을 논의한 후, 중재 및 조정,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및 법률자문 등의 지원을 통해 권리 구제가 실시된다.
한편, 장애인종합상담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지장협 홈페이지(www.kappd.or.kr), 상담전화(02-796-4280), 이메일(minwon@kappd.or.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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