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사이버교육 시스템 공동활용 서비스 제공
국립재활원 사이버교육 시스템 공동활용 서비스 제공
  • 김윤교 기자
  • 승인 2019.04.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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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장애인 건강 주치의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 화면. (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장애인 건강 주치의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 화면. (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국립재활원에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무상 제공해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 교육을 실시한다.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사이버학습 시스템 공동 활용 서비스를 통해 전 국민의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한다.

2019년 현재 국립재활원을 포함해 총 14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다.

국립재활원 공동 활용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의사를 대상으로 집합 교육 6시간, 사이버교육 3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목표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가 장애 유형별 의학적 관리, 역학적 특성,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 등을 이해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게 적절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학습지원센터와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사업과로 문의할 수 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온라인 교육’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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