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까지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부평구 청천보건지소는 지난 9일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및 보호자 자조모임’을 열었다.
자조모임은 신체장애로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는 장애인과 여가생활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모임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의 재활의지를 돕고,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 및 대상자간 정보교류 등을 위해 개최된다.
교육은 △건강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노래교실 △소근육 발달을 위한 천연 수제 비누 만들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자 한 분은 “일상에서 벗어나 실컷 웃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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