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5.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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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23일 개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23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23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23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된 이 날 행사는 대전 유성구 지역 주민 600여명이 찾았다.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는 먹거리장터와 아나바다 장터를 중심으로 건강체험, 페이스 및 핸드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도자기, 야쿠르트, 다육식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청, 한수원(주)중앙연구원, KB국민은행 스마트상담부 대전상담팀, 국민은행 노은지점, 청해건어물, (주)더리스, 마릴린, 유성구보건소,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이너스 유성점, 모다아울렛, 장우회, 에이스마일치과, 다드림 후원회 등 비롯한 다수의 후원자분들의 후원과 구암사, 노은성당, 유성합창단어머니회, GS마트자원봉사단, 노은2동 자원봉사단, 유성온천신협부녀회에서 도움을 주셨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장애인 가정을 선정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하루”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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