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련, ‘2019년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한시련, ‘2019년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 박남오 기자
  • 승인 2019.06.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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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정책 관련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 도모위해 열려
2018년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
2018년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
2018년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
2018년도 전국심화재활교육(지도자과정)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 이하 ‘한시련’)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 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에서 ‘2019년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지부장과 198개 지회장, 중앙회 임원, 대의원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에선 장애인복지정책과 관련된 강연과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10군데 가량의 업체가 참가하는 보조공학기기 전시회를 통해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정순길 서기관의 ‘장애인등급제 폐지 시행방안 안내’,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김동현 변호사의 ‘장애인 인권과 차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김영미 사무관의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기능’, ▲한시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이진원 센터장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진단 및 개선방향 모색’ 등의 강의가 진행 될 옙정이며, 한시련 중앙회장의 주재로 시각장애인계 복지정책 논의와 현안과 질의응답을 포함하는 간담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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