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일 정식 개관
- 지상 서소문역사공원, 지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구성
- 도심 속 쉼 제공, 한국 근현대 역사와 천주교 유입 과정 확인 가능해
- 지상 서소문역사공원, 지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구성
- 도심 속 쉼 제공, 한국 근현대 역사와 천주교 유입 과정 확인 가능해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지난 6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근린공원이 8년여의 조성과정을 거쳐 ‘서소문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서소문역사박물관은 2011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요구로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박물관 조성에만 3년 반의 세월이 걸렸다.
박물관은 도심 속 쉼을 제공하는 지상 서소문역사공원과 한국 사회의 근현대 역사와 천주교 유입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지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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