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정책 참여와 대안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장애인의 정책 참여와 대안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8.10.18 17: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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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의 커뮤니티케어와 장애인자립생활, 기본소득 정책 등 다양한 주제 논의
오는 11월 8일 여의도 이룸센터 에서 개최

장애 정책과 장애인 당사자 참여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2018 장애 정책 박람회는 장애 정책의 공론화와 정책 발전의 방향제시라는 큰 주제아래 오는 11월 8일 10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열리는 장애 정책 컨퍼런스는 장애인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장애인소득보장 방안으로의 기본소득 ▴현 정부에서 과제로 삼고 있는 커뮤니티케어와 장애인 자립생활 ▴최근 의무교육이 된 장애인식개선교육의 발전방향 ▴장애관련 어휘 국어사전등재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역대 유니버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장애인 재난안전용품 및 AAC의사소통기구 전시와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2018 장애정책 박람회는 여러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최한다. 참여하는 단체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정신장애인권연대 카미,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람중심장애인자립센터가 주관하고 주최하며 공동으로 국회의원 기동민 의원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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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2018-10-24 21:39:53
시간되면 꼭 참여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