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단식 1위 쾌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단식 1위 쾌거
  • 박남오 기자
  • 승인 2019.06.2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자 단식 8~9체급 전웅표 선수 1위, 단체전 2위 입상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탁구교실팀은 26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장애인탁구대회에 참가했다.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5개 장애인복지관 선수들과 가족 등 400여 명이 모였다.

대회에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자 단식 8~9체급에서 전웅표 선수가 1위를, 단체전은 2위에 입상했다.

전웅표 선수는 “다리 수술 후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 경기를 발판 삼아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탁구교실은 장애인 스포츠 활동 증진을 위해 김천시생활체육회 소속 백광숙 코치의 지도로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