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명 수상, 금상 입상자 21명 전국대회 출전
‘2019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이 막을 내렸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창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4개 직종에서 금상 21명, 은상 22명, 동상 18명 총 61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입상 선수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직종별 금상 입상자 21명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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