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김태일 기자] 7월,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고 장애인 관련 정책이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장애인 지원책의 핵심 축 중 하나인 '활동지원서비스'의 지향점과 방식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활동지원서비스의 '유연화'와 '개인예산제'에 대한 목소리가 6월 9일 국회 앞에서 열린 서울지역장애인소비자연대와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주최의 제2차 만민공동회 ‘활동지원서비스 유연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주된 의제로 나와 현장 영상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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