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게이트볼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 대표로 출전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게이트볼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 대표로 출전
  • 박남오 기자
  • 승인 2019.07.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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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체육 주최,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 연맹 주관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 소속 게이트볼팀 선수 7명은 11일 문경시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경북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둬 경북 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선발전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 연맹에서 주관했다.

경기에는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에 소속돼 있는 시·군지회 많은 선수가 참가했으며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게이트볼팀은 남성 참가팀 중 1등을 해 대표로 선발됐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이번 선발은 선수들이 복지관 게이트볼교실에 적극 참여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열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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