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주방 봉사 나서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11일 복지관 식당에서 복지관 이용고객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식(닭백숙, 수박, 떡)을 무료로 제공됐다.
행사에는 칠곡군청 조금래 안전행정국장, 이재호 칠곡군의장 외 8명,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진복 후원회장 외 자원봉사단체장, 김항곤 전 성주군수, 장애인 5개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주방(음식) 봉사를 해줬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고객과 자원봉사자들이 건강식을 먹고 기력을 보충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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