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0여 명에게 삼계탕, 깍두기, 수박 등 제공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 DGB대구은행 김천지점(지점장 이상용)은 12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 초복맞이‘삼계탕 나눔밥상’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선 DGB대구은행 이상용 지점장을 비롯한 DGB동행봉사단 6명의 직원이 배식 및 급식 수발을 도왔다. 나눔밥상에선 삼계탕, 깍두기, 수박 등이 총 260여 명에게 제공됐다.
이 지점장은“2011년부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밥상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봉사하는 대구은행이 되겠다”며 “더위를 잘 날 수 있도록 영양가 높고 맛있는 점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아침부터 점심 식사가 끝날 때까지 김천영락교회봉사단(회장 김금옥) 회원이 조리, 취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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