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에 지원받은 쌀 350kg 기증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영동난계로타리클럽(회장 전윤경)은 지난 15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에 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클럽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축하화환을 대신해 지원받은 쌀 350kg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과 복지관 운영을 위해 후원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기증받은 물품들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속적인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 전윤경 회장은“영동군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이 외에도 재가장애인 밑반찬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나누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저소득 가정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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