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핸드메이드페어에서 특별 기획 전시
11월21일(수)~23(금)까지 인천광역시청 중앙 홀에서 진행
11월21일(수)~23(금)까지 인천광역시청 중앙 홀에서 진행
인천광역시청이 대한민국 최정상 공예품 및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문화광장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인천공예협동조합(이사장 윤성국)은 오는 11월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2018 인천핸드메이드페어」 전시회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 48년 동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특별기획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특별기획전시회는 역대 대한민국 공예대전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공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들 작품은 예술적 측면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전문 공예작가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민은 물론 공예를 배우는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8 인천핸드메이드페어는 인천지역의 공예인들의 작품을 홍보하여 생산 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인천공예협동조합은 전시 공간의 제약으로 참가하게 될 업체를 50개 부스에 맞춰 선착순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핸드메이드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070-4440-8502
●E-mail : i-craft@messe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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