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홀로서기 1박2일 캠프’ 진행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홀로서기 1박2일 캠프’ 진행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08.0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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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주간보호 프로그램 진행
레크리에이션, 요리실습, 원예치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꾸며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간보호 프로그램 ‘홀로서기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간보호 프로그램 ‘홀로서기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요리실습, 원예치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간보호 프로그램 ‘홀로서기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특히 요리실습으로 수박화채를 만들어 함께 나눠먹고,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면서 대상자들 간의 유대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간보호 프로그램 ‘홀로서기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김OO 씨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나눠 먹으면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고 밝히며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복지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근 관장은 “캠프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이 자기표현 능력과 성취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 확립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가족지원팀(042-820-6912)로 하면된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간보호 프로그램 ‘홀로서기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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