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2019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료상담가 양성 보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강북센터가 주관하는 ‘동료상담가 양성 보수교육’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북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동료상담가가 겪는 상황별 어려움에 대해 교육대상자가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유형별 상담에 대해 고찰하여 동료상담가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서울 및 강북구에 거주하는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 및 심화과정 수료자와 현재 활동중인 동료상담가를 대상으로 총 10명(장애인 5명, 보조인 5명)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kbcil.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사무실 방문접수(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 또는 이메일(kbcil@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08-7776)으로 하면 된다.

류기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