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1박 2일 하계캠프’ 진행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1박 2일 하계캠프’ 진행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08.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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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 참여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들과 일대일 매칭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 진행
발달장애아동 자립심 높이고 건강한 신체발달 도모하는 시간 가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이번 캠프에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견학, 3D 입체영상관람, 수영장 물놀이, 태권도 공연 관람, 가상겨루기, 모노레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특히 평소 가족과 떨어져 지낼 기회가 없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계절학기에 캠프를 진행하여 자립심을 길러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한편, 이번 캠프에 대해 김영근 관장은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 일대에서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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