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힐 버스 순환 및 여의도 유람선 탑승 야간 코스 운행
리프트 장착 다누림버스로 휠체어도, 유모차도 편리하게 이동
야경도 관람하고 인생 사진도 남기는 일석이조의 기회
리프트 장착 다누림버스로 휠체어도, 유모차도 편리하게 이동
야경도 관람하고 인생 사진도 남기는 일석이조의 기회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운영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센터장 정영만)는 오는 27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관광 약자를 위한 야경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경 투어 이벤트는 휠체어 및 유모차 탑승이 가능하도록 리프트를 장착한 서울다누림시티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일정마다 신청자와 동반자를 포함하여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신청 자격은 관광 약자 당사자로, 신청자 1명당 최대 3인까지 동행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2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s://forms.gle/oWff5ykJiRyUjDiv9)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되면 버스에 탑승한 상태로 서울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에 여의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유람선도 탑승하여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서울다누림시티투어는 이번 유람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여의도 유람선 탑승권뿐만 아니라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하여 촬영하는 기념사진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야경 투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울다누림관광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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