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전북지장협 군산시지회와 영호남 교류행사 실시'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전북지장협 군산시지회와 영호남 교류행사 실시'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08.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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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임원역량 강화를 위한 하계수련회 개최
김천시지회-군산시지회, 2012년도 자매결연 후 지속적인 업무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임원역량 강화를 위한 하계수련회 및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임원역량 강화를 위한 하계수련회 및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김천시지회와 전북협회 군산시지회 임직원 및 군산시 김양천 복지관광 국장 외 시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임원역량 강화를 위한 하계수련회 및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 소셜포커스

이번 영호남 교류행사는 김천시지회와 군산시지회가 2012년도에 자매결연을 통해 영·호남 간 상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업무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상생 발전과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교류 행사에서 박희만 지회장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바다와 강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곳에서 군산시지회와 김천시지회가 뜻깊은 교류의 장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두 지회가 다양한 정보 교환하고 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장애인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임원역량 강화를 위한 하계수련회 및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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