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2019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한국장애인재단, '2019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8.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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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40일간 공모
UCC영상·캠페인송·포스터 3개 부문에 누구나 참여 가능
'2019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공고문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8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19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UCC영상', '캠페인송', '포스터' 3가지 부문에 참여 가능하다.

장애인 인식개선의 내용을 담은 순수 창작물이면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한 후 제작한 콘텐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11일 발표된다.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부문 별 최우수 1팀에게는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6팀에게는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 원, 입상 15팀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YTN라디오와 문화일보의 공익캠페인을 통해 공개되며,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금홍보팀(02-6399-6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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